서산시,민선7기 3대 혁신 中 첫 과제인 ‘자치혁신’ 발벗고 나서
서산형 주민자치 체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
2021-11-06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서산시가 민선7기 3대 혁신 중 첫 번째 과제인 ‘자치혁신’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주민자치는 읍·면·동 단위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
시는 2019년을 주민자치 원년으로 삼고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자치 거버넌스 구축(시민준비단 운영, 조례규칙 개정) △자치사업 선순환(주민자치 사업비 지원방법 변경, 우수사례 공모) △주민자치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사이버 주민자치 등)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