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일 '앱 토크 콘서트' 개최

2013-05-29     구자익 기자

[매일일보] 서울시는 30일 오후 3시30분 신청사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박원순 시장과 앱 전문가, 시민이 함께하는 '서울앱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에버노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인 트로의 말론이 발제한 '미래 앱의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콘서트는 시가 개방한 공공정보를 이용한 앱 개발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앱 개발 창업가로는 고등학생 CEO인 전우성 ㈜뷰와이드 인터랙티브 대표와 전통시장 살리기 앱을 개발한 김수환 타운스토어 대표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