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국제관광도시 진흥 기본계획 수립 2014-05-29 구자익 기자 [매일일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국제관광도시 조성과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구는 북부문화체험관광권과 동부역사체험관광권, 남부쇼핑체험관광권 등 3개 권역으로 관광권역을 구분했다.북부문화체험관광권에는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를 포함시켰다.동부역사체험관광권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남부쇼핑체험관광권은 문정동 로데오거리와 장지동 가든파이브가 중심이다.구는 송파시티투어버스 운행과 한성백제문화제 세계화, 관광종합정보안내센터 설치 등 16개 역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