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31일부터 ‘신세계 카드’ 44주년 행사
가전제품·아웃도어·외국 유명 브랜드 등 할인 진행돼
2014-05-29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 신용카드 ‘신세계 카드’ 44주년 사은대축제를 3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펜디 선글라스(24만5000원), 스톤헨지 귀걸이·목걸이 세트(4만9000원), 트렌드북 여성 샌들(5만9000원), 잭앤질 티셔츠(1만원) 등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다음 달 4일까지는 삼성 스마트 에어컨(15평형) 244만원, LG 휘센 에어컨(16평형) 264만원 등 가전페어와 삼성 버블샷 세탁기(19kg) 181만원, LG 시네마 TV(55형) 355만원 등 혼수 제품도 마련했다.10층 문화홀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아웃도어&캠핑페어를 진행해 코오롱, 노스페이스, K2, 라푸마 제품이 할인을 진행한다.이밖에 해외 유명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비비안웨스트우드, 질샌더, 아크리스, 버버리 등은 31일부터, 6월 1일부터는 분더샵, 엠포리오아르마니, 발렌티노 등이 행사를 시작한다.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사은행사는 해외 유명브랜드 세일과 함께 진행돼 유명 브랜드들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