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선정 ‘국회의원 소통대상’ 수상
21대 국회 출범 후 다양한 SNS 활동으로 국민과 소통첫 국정감사, NGO 평가단 ‘빛나는 초선의원’에 선정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빛나는 초선의원’ 선정에 이어 ‘국회의원 소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철현(농해수위, 여수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11일 오후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소통콘텐츠연구소, THE CONTENT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주철현 의원은 제21대 국회 출범 후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네이버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과 의정활동을 소통하고, 국정감사 때는 질의 내용 홍보를 위해 ‘주철현TV’도 개설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주철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정치적 주제보다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꼼꼼한 질의를 펼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에서 빛난 초선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주 의원은 민선6기 여수시장 때인 2017년에도 ‘대한민국 소통CEO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철현 의원은 “올해 매주 지역구에 내려가 민원상담실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갖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소통의 통로가 막힌 경우가 많았다”며 “현재는 SNS가 유일한 소통창구여서 더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