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제시카 알바 ‘오 어니스트’ 기저귀 단독 판매
아이들 건강위한 친환경 흡수체 사용해
2013-05-30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CJ오쇼핑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제시카 알바 헐리우드 패션 기저귀 ‘오 어니스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 기저귀는 지난해 11월 국내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무려 1만2000팩 이상 판매됐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스마트 맘'들 사이에 아이를 차별화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다.CJ오쇼핑은 단독 판매를 기념해 해골, 하트, 공룡 무늬 밴드형 3팩과 레오파드 무늬 한 팩을 추가로 26% 할인(6만9000원) 판매한다.또한 이 제품은 알러지성 인공 염료와 염소계 표백제, 8대 중금속 등 성장에 유해한 물질을 넣지 않고 옥수수전분, 밀, 원사 등 자연식물성분 흡수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