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바늘 구멍도 뚫는 완벽한 입시전략 세운다”

2014-05-30     진용준 기자

[매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월 8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대입 지원을 위한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입시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5일 실시)는 수능문제를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해 열린다.수시전형 모집 직전에 치러져 실제 응시자 중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수능시험을 공략하기 위한 나름의 공부전략을 짤 수 있는 비중 있는 시험이다.이에 구는 수능 모의평가 시기에 맞춘 발 빠른 입시설명회 개최로, 아직 제대로된 입시전략을 세우지 못해 초조해하는 학부모 및 수험생들의 마음을 안정시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 강북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 박종수 소장을 비롯하여 이투스 e러닝 탐구영역 대표강사들을 모시고 모의평가 분석을 통한 2014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분석 및 입시 지원 전략, 수능 고득점 방법 등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진행한다.설명회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입시 전략자료집 및 문제집 등을 제공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이 수능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입시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