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주)디케이미디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2014-05-30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난 29일 (주)디케이미디어(대표 박성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포구민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힘쓰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협약을 체결한 (주)디케이미디어·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는 디지털콘텐츠 및 영화·방송프로그램 등 비디오물 제작과 HDTV 방송제작 교육 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마포구는 디지털미디어 분야 종사 인력을 양성하고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졸업생 등에게 직업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일자리창출 및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에 따라 마포구는 (주)디케이미디어·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의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 참여 대상자가 교육을 받아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주)디케이미디어·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에서는 마포구가 추천한 연수생을 우선 선발하는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식은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박성미 (주)디케이미디어 대표, 채광석 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