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강태선 총재는 17일 정오에 더플라자호텔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김숙 전 UN대사,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등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스카우트운동의 활성화 방안, 2023년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환담 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강태선 총재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고문 추대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