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선봬
12월 31일까지 선착순 20객실 한정
2021-11-23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연말을 맞아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객실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있고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남산 풀 스위트 또는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라벤더 향 수면 안대 1개, 라메르의 수분 크림 ‘크렘 드 라 메르’(30ml)를 포함한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2020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착순 20객실 한정 운영한다.
더불어, 반얀트리 서울은 12월 5일부터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개장한다. 윈터 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윈터 하우스 등이 꾸려질 예정이다. 또, 동심을 자극하는 꼬마 기차도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