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뮤지컬 '킬러파티' 오늘(23일) OST 전곡-본편 공개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웹뮤지컬 '킬러파티'가 오늘(23일) 정오 12시 전곡(19곡) 음원발매와 함께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범인 추리 과정을 총 9개의 에피소드, 19개의 킬링 넘버 속에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최고의 배우와 창작진의 만남, 그리고 뮤지컬 콘텐츠의 다양화로 런칭부터 화제가 된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안방 1열로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 정오에는 유튜브 뮤직, 멜론, 카카오뮤직, 지니뮤직, 벅스, FLO, VIBE,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의 음원 플랫폼으로 선공개 되었던 6곡을 포함해 웹뮤지컬 '킬러파티'의 넘버 전곡(19곡)을 공개했으며, 이어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본편을 선보였다.
화제작 웹뮤지컬 '킬러파티', 이 작품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3가지를 공개한다.
▲ 최고의 창작진이 만든 중독성 넘치는 넘버 & 웃음이 끊이지 않는 기상천외 스토리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명랑 미스터리라는 타이틀처럼 살인사건 추리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나 개성만점 용의자들의 변론은 물론,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와 영상 콘텐츠이기에 가능했던 허를 찌르는 장면 연출은 쉴새 없는 웃음을 선사하여 작품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기상천외 스토리에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넘버는 각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주어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뮤지컬 '뷰티풀'로 2015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자로 뮤지컬 '마타하리'와 '웃는남자'를 편곡한 작곡가 제이슨 하울랜드(Jason Howland)가 만든 이번 넘버는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제이슨 하울랜드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에 박인선, 이범재 감독이 참여하여 한국 정서에 맞게 번역된 찰떡 가사로 중독성 넘치는 넘버가 완성되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공개된 넘버 6곡은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어 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여기에 고난도 뮤지컬 넘버를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완벽 소화해낸 배우들이 넘버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통통튀는 스토리와 중독성 넘치는 넘버는 작품 감상 후에도 웹뮤지컬 '킬러파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킬링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싱크로율 100%! 개성만점 캐릭터 열전
웹뮤지컬 '킬러파티'에 참여한 10명의 배우들은 '무대만', '도라혜' 등 이름만큼이나 개성이 강한 각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작품의 재미를 높였다. 이번 촬영은 비대면 방식으로 배우 간의 만남없이 각자의 공간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배우들은 각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은 의상이나, 촬영 소품, 사투리 활용 등 녹음 및 촬영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나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운 B급 감성의 스토리에 몰입하여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무대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배우들까지,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배우들이 열연한 각각의 캐릭터들이 양수리 살인사건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을지, 그들의 이야기를 놓칠 수 없을 것이다.
▲ 어디에서도 본적 없었던 특별한 숏폼 콘텐츠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다양한 공연들이 시도했던 것처럼 무대에 올려졌던 작품을 그대로 영상화 한 것이 아니라, 언택트 시대를 맞아 뮤지컬 장르를 새로운 플랫폼과 컨셉으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전용’ 콘텐츠로 주목 받았다. 특히 각 에피소드당 10분 내외의 러닝타임으로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스낵컬처' 콘텐츠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뮤지컬 마니아들은 물론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제 2의 관객들에게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뮤지컬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웹뮤지컬 '킬러파티'가 선보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대안의 첫 걸음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네이버 V라이브 VOD 영상이 공개되는 기간 동안 메이킹 영상 공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초대권 및 배우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킬러파티'에는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손준호가 참여했으며 배우들 모두 직접적인 만남 없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비대면으로 소통 후 작품을 제작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오후 2시부터 12월 15일 오후 7시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IPTV, OTT 등 각종 플랫폼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