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학교로 쏜다!’ 이벤트 실시

2013-06-03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게릴라 시식행사인 ‘교촌치킨이 학교로 쏜다!’ 이벤트의 참가 응모를 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정해, 각 100인분씩 총 2,000인분의 교촌치킨을 제공한다.모집 응모는 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총 59일간 진행하며 오는 8월 30일 개별 공지를 통해 당첨자 선발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학교 친구와 담임선생님 혹은 제자들이 함께 교촌치킨을 꼭 먹어야 되는 특별한 사연을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교촌에프앤비는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당첨 사실을 공지한 후, 9~10월 중 불시에 학교에 방문해 교촌치킨을 제공하는 게릴라 시식행사 형태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교촌 만의 차별화된 맛과 멋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