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트롯 전국체전'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
2020-11-30 강미화 PD
'트롯 전국체전'이 '불후의 명곡' 시청률의 사냥꾼으로 나섰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트롯 전국체전' 특집 2부로 그려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최근 11월 '트롯 전국체전' 특집 방영 전에 비해 무려 시청률 5.1%를 올리며 상승곡선을 만들어냈다.
특히 '불후의 명곡' 이번 특집에 '트롯 전국체전'의 역대급 감독진과 코치진인 설운도, 남진, 조항조, 김범룡, 주현미, 김연자, 신유, 홍경민, 송가인, 황치열, 조이현, 조정민 등이 출연해 ‘트롯 전국체전’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소문난 잔치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8개 지역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을 찾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2월 5일 160분 특별편성을 확정,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