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
2014-06-03 유원상 기자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요원이 현장 방문을 통해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조사한 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통계 분석 등을 거쳐 앞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효율적ㆍ체계적 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성동구 박노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로 장애인 및 노인·임산부 등의 이동권 및 접근성을 보장하고,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불편함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