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늘(1일) 신곡 '뿌셔' 공개…'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아우성'
보이그룹 원어스(ONEUS)는 오늘(1일) 디지털 싱글 '뿌셔'(BBUSYEO)를 발매하며 원어스 표 청량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곡 '뿌셔'는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신나는 브라스 라인 위로 시원한 보컬이 얹어져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냈다.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뿌셔'라는 재치 있는 단어로 표현,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경쾌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특히 '뿌셔'는 원어스가 발표한 곡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원어스의 통통 튀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앞서 원어스는 지난 28일 첫 온택트 라이브 'CRUSH ON Ø US'(크러스 온 어스)에서 신곡 '뿌셔'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원어스가 괴팍하게 혹은 귀엽게 주변의 물건을 때려 부수는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원어스만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원어스는 그간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덤 확장에 성공,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는 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원어스의 디지털 싱글 '뿌셔'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