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서울에 이어 부산서 단독 쇼케이스 무대 진행

새 앨범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예고편 공개 12월 10일 엠넷 컴백 쇼케이스서 신곡 '월' 무대 최초 공개

2020-12-04     강연우 PD
그룹

신예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단독 쇼케이스 무대를 꾸민다.

고스트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고스트나인 쇼케이스 월 인 부산)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쇼케이스 진행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고스트나인은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신곡 '월(W.ALL)'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불기둥과 조명 등 화려한 특수효과를 더해 역대급 컴백 쇼케이스를 예고한 가운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군무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 고스트나인은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먹방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Mnet의 파격 편성을 내세운 이례적인 행보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며 남다른 스케일의 '고층돌'로 등극한 것.

아울러 데뷔 후 한층 성장한 고스트나인만의 에너제틱한 무대로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발휘할 전망인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12월 10일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을 발표한 뒤, 밤 8시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