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세계청결산업협회 ‘GBAC STAR’ 인증
2021-12-06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시그니엘 서울이 ISSA(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GBAC STAR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GBAC STAR 인증은 호텔, 레스토랑, 공공장소 등을 대상으로 적절한 위생 규정과 방역 기술 등을 갖춘 시설에 부여한다.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가 대상 시설에 위생과 관련된 지침, 교육훈련, 표준화, 위기 관리 등 약 20가지 핵심 요소를 단계별로 마련, 체계적인 위생 안전 절차를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이번 GBAC STAR 인증을 통해 높은 수준의 환경 소독 시스템을 갖춘 호텔로 인정받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이 청결 산업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GBAC STAR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임을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그니엘 서울의 GBAC STAR 인증을 시작으로 전 체인호텔에서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