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앳홈파티' 차은우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tvN,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온택트 홀리데이 위크 진행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돌아오는 차은우가 tvN의 2020 브랜드 행사 '#즐거움앳홈파티'의 '즐거움 사서함' 모집인으로 나서 반가움을 더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tvN의 브랜드 행사 '즐거움전(展)'은 tvN과 시청자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행사. '즐거움'을 주제로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의 콘텐츠를 체험 형태로 전시하고,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토크세션 등을 통해 성공적인 체험형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즐거움전'은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변화, 각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앳홈파티'로 시청자를 찾는다.
'#즐거움앳홈파티'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을 콘셉트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이른바 '온(溫)택트 홈리데이 위크'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이 손편지와 육성으로 보내주는 사연으로 꾸며지는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레전드 드라마와 예능을 다시 볼 수 있는 '즐거움 리플레이', 그리고 시청자들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 에코 박스' 등 다양한 기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즐거움 라디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이 가장 잘 합쳐진 기획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tvN과 tvN 작품에 출연한 출연진, 제작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자신의 이야기를 보내주고 있는 것. 나영석PD에 이어 ARS 모집인으로 나선 차은우는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차은우입니다. tvN '즐거움 사서함'에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달라는 말과 함께 "12월 tvN '즐거움앳홈파티'에서 여러분의 기쁨과 고민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라 말한다.
이어 "12월 9일부터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여러분과 함께할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믹 드라마 '여신강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것. '#즐거움앳홈파티' ARS 모집인으로 나선 차은우의 목소리는 사서함 ARS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