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1943 주점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2021-12-13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에 12일 주점발 N차 감염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산시는 지역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5명으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호수공원 1943 주점 확진자 서산83번~85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주점 관련 누적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이들 모두 1943 주점 알바생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오전 12시 진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산83번~85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산51번 접촉자로 전원 부춘동에 거주하는 20대이다.
다행이도 이번 확진자의 역학조사결과 추가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