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x김요한, 일타강사되다…주제는 '팬조어'

2021-12-15     강연우 PD
그룹

보이그룹 위아이(WEi)가 일타강사로 변신하며 예능감을 선보인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위아이가 오늘(15일) 디지털 스튜디오 '오늘뭐봐'에서 선보이는 '메가스타:디' 위아이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타:디'는 연예인이 일타강사가 되는 웹 예능 콘텐츠로, 이날 위아이는 강의 주제로 '팬조어'를 선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별히 일타강사로 초대된 김동한과 김요한은 춤까지 추며 강의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미공개 안무까지 깜짝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강의를 듣던 다른 멤버들은 직접 위아이만의 '팬조어'를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글로벌 아이돌에서 팬들과 눈높이를 맞춘 일타강사로 변신한 가운데 위아이가 선보일 센스만점 입담과 예능감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위아이는 지난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노련한 무대매너로 '괴물 신인' 타이틀을 얻으며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함께하는 '메가스타:디'는 12월 15일 오후 6시 '오늘뭐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