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베이비밀, 영유아 과일·채소 퓨레 출시

2014-06-10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은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과일·채소 퓨레’ 간식라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한 단맛 대신 과일 당도(Brix) 수준으로 설탕과 물 등의 첨가물이 없는 순수 과일과 채소로 만들었다.또한 월령별 섭취가 가능한 과일을 기준에 맞춰 ‘영아기 퓨레’와 ‘유아기 퓨레’로 구분했으며 ‘사과배퓨레’, ‘당근고구마퓨레’, ‘오렌지망고퓨레’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특히 이 제품은 스팀살균방식으로 만들어 유통기한이 긴 상온 제품보다 신선도를 높였다.가격은 1세트 2팩에 9000원이며 기본 3~5세트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