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재현 제외 모든 멤버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2020-12-18 강연우 PD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봉재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18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검사 결과 골든차일드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재현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낼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봉재현은 무증상으로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