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평생자산설계 세미나' 개최

2014-06-1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는 15일 오후 1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1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와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는 저출산 및 고령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은퇴시장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소장이 강사로 나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자산설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 소장은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은퇴 관련 저서를 출간한 은퇴 자산설계 전문가이다.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은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해 앞으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분기 1회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