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17일 제189회 정례회 개회

2013-06-12     진용준 기자
[매일일보] 중랑구의회(의장 김근종)는 제189회 정례회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6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18일부터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6월27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사를, 7월 3일부터 3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이어, 7월 8일부터 2일간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갖고, 마지막날인 7월 10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중랑구 성평등 기본조례안 ▲중랑구 중랑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중랑구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조례안 ▲중랑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3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12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정례회를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