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등 38개 학과 2021년 신·편입생 모집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무역물류 전문가 양성 글로벌 경영·무역 물류·유통 이론교육 트리플 통합

2021-12-31     이재빈 기자
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최근 세계적 화두는 4차산업혁명, 혁신,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글로벌무역물류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 무역 물류의 발전이 필요한 현실 속에서 진취적이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무역물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거래에 필요한 종합적인 실무지식,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기업의 글로벌 경영 안목, 물류·유통 지식과 실제를 학습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무역물류유통의 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사이버대 글로벌무역물류학과는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접목한 실무와 이론을 통합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었다. 이론면에서는 글로벌 경영, 무역 물류, 유통 분야를 하나의 교과과정으로 통합 개발해 전공영역의 국내 최초 통합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무면에서는 무역물류마스타 과정, 무역물류아카데미, 자격증 인텐시브 코스 총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무역물류마스타 과정은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인증을 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사이버대학에서의 이론교육과 무역협회의 현장 실무를 조화한 진정한 이론과 실무의 온라인 학습과정이다. 서울사이버대 글로벌무역물류학과의 교육과정과 무역협회에서 요구하는 교육의 내용을 이수하면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및 한국무역협회 회장 공동명의로 무역물류마스타라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론 교과과정인 SCU 글로벌무역물류학과 필수 교과목과 현장실무 중심 온라인과정인 무역아카데미 선택 교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무역물류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현장의 실무 전문가들 및 현장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제 무역 물류 유통 분야의 현장의 상황,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 업계 트렌드를 재학생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학생 대상의 컨설팅도 제공해 현장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자격증 인텐시브 코스는 국제무역사, 물류관리사, 원산지관리사, 유통관리사 등과 같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과 별개로 운영하는 자격증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특강을 제공해 재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대비 콘텐츠 및 특강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실무와 이론을 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무역물류유통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1월 12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4차산업혁명시대 무역물류유통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글로벌무역물류학과를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신설된 로봇융합전공, 1인방송전공, 안전관리전공, 뷰티(미용)디자인학과를 포함한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 최대 모집학과에 해당하는 전체 모집학과는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로봇융합전공(신설), 안전관리전공(신설), 1인방송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이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관심자 대상으로 1:1 맞춤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개인별 맞춤형 입학 상담과 캠퍼스 투어 및 관심 전공 교수와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더불어 PC 또는 모바일로 지원한 뒤 등기우편을 발송하지 않고도 입학서류를 온라인으로 쉽게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즉시 제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