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코로나 벗어나 밝고 복된 한해 되길…박옥수 목사 신년사
2021년 새해에는 여러분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되길
2022-01-01 김은정 기자
[매일일보 김은정 기자] 전북도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로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에서도 벗어나고, 더 밝고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가 죄인이었지만, 우리의 죄가 깨끗이 씻어진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대통령께서 굉장히 감격해하셨습니다. 그리고 네 시간 후에 대통령께서는 주님의 부름을 입으셨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여러분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십자가에 피를 흘려 여러분의 죄를 다 씻으셨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믿고 하나님 앞에 나오길 바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여러분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신다면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을 새롭게 만드실 것입니다. 2021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
기쁜소식선교회,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