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16대 송금례 소장 취임

코로나19 등 농업분야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022-01-04     오범택 기자
송금례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16대 송금례 신임소장이 1월 4일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별도 취임행사 없이 곧바로 현안업무에 돌입한 송금례 소장은 1984년 서산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교육농기계팀장, 생활기술팀장, 농업지원팀장 등을 거치면서 서산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20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관해 기술보급과장을 거쳤으며, 2021년 1월 1일로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했다. 송금례 소장은 “코로나19 등 농업분야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동료직원, 농업인‧농업단체와 화합하고 협력하며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