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는 14일부터 열흘간 개점 1000일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 기간 백화점은 땡큐(THANK-U) 페스티벌을 열고 ‘빅 브랜드 라이벌전’과 ‘땡큐 1000원 상품전’을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노스페이영과 푸마, 지오다노, 폴햄 등 스포츠·영캐주얼 제품은 1만~5만9000원에 판매하고 코즈니, 스마일마켓, 랩(LAP) 등 SPA브랜드 조리, 레깅스, 티셔츠 등은 1000원에 판매된다.또한 행사기간 주말에는 10만원 구매고객에게 5000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U카드 회원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스포츠 물병을 받을 수 있다.그 외 1000m 길이 가래떡 증정행사와 ‘나이트 플리마켓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