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바이벌' C.T.O, '온앤오프'와 첫 미션 아이돌 배틀…승자는?
중화권 아이돌 C.T.O(씨티오)가 한국 아이돌 온앤오프와 대결을 펼친다.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은 오늘(7일) 오후 7시 MBC M에서 방송한다. MBC 에브리원에서는 1월 10일 오후 11시 50분에 다시 볼 수 있다. 그룹 C.T.O는 2018년 성공적인 데뷔를 한 중화권 아이돌로,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을 통해 아이돌 시장의 정점인 케이팝 시장에 도전하며 겪는 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에 다른 멤버들 보다 늦게 합류한 4번째 멤버 션과 함께, 첫 미션인 '아이돌 배틀'에 도전하는 C.T.O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다.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던 배틀 상대인 한국 아이돌은 검증된 실력파 그룹 온앤오프. 댄스, 보컬, 군무까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불꽃 튀는 배틀 속에서 C.T.O 멤버들은 온앤오프의 뛰어난 실력에도 기죽지 않고 첫 미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아이돌 배틀' 미션의 평가단으로는 케이팝 히트 안무 제조기 배윤정, 한국 아이돌 댄스의 대부 정진석, '미스트롯2'에서 임영웅의 스승으로 화제를 모은 영지 3인이 출격한다.
심사위원들은 첫 미션에서 냉정한 평가를 하며 '한국 아이돌이 유독 군무가 잘 맞는 이유'에 대한 전문가들의 솔직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과연 첫 번째 미션의 승자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치열했던 C.T.O와 온앤오프의 배틀 결과는 MBC M과 MBC 에브리원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