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피네이션 새해 첫 컴백 주자…28일 컴백 확정

2021-01-08     강연우 PD
가수

가수 현아가 피네이션(P NATION)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오늘(8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앞서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기습 발표한 1월 28일 오후 6시 'COMING UP NEXT'(커밍 업 넥스트)의 주인공이 현아로 확인됐다.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COMING UP NEXT' 전단에는 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이번 컴백을 통해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해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가 다시 건강하게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라 대중의 반가움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월 28일로 전격 컴백을 확정한 현아가 어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로 또 한번 대중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