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취업난+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2014-06-16     진용준 기자

[매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주)디케이미디어, 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청장, 기획재정국장, 일자리경제과장, (주)디케이미디어대표, 디케이미디어이사, 디지털미디어 아카데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DMA의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연수생 발굴 및 추천▲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모집 홍보 지원▲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 취약계층, 노원구 공모전 참여자등 노원구가 추천한 연수생에게 가산점 부여▲ 교육생의 80%수료, 수료생의 70% 이상 취업토록 적극 추진▲구인ㆍ구직, 취업관련 상호 정보제공 및 취업관련 행사 협력 ▲업무관련정보교류 및 정책수립 기초자료의 상호교환에 최대한 협조 등 이다.구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장기화 추세에 따른 일자리부족, 더 좋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교육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강화 필요성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협약하는 디케이(다큐멘터리 코리아)미디어는 다큐멘터리 전문프로덕션으로 문화컨텐츠 개발과 기획 제작에 있어, 기술과 노하우를 겸비한 콘텐츠 종합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