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서산 가로림만' 2021-01-10 오범택 기자 지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한파경보 속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인근 서산 가로림만 바닷물이 얼어붙었다. 관내 한파경보는 15여 년만에 처음이다. 서산시의 7일 최저기온은 영하 12.2도, 8일은 영하 15.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