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차량 지원
2022-01-13 성희헌 기자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극 중 등장 인물들의 개성에 부합하는 투아렉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지원해 폭스바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은 열정 넘치는 건축가이자 로맨티스트인 박재원(지창욱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투아렉의 세련된 스타일과 감각적인 이미지는 극 중 캐릭터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준다.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지만 여자친구에게만은 사랑꾼인 최경준(김민석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플래그십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그룹의 선도적인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갖춰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최근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모델이 출시되며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한층 강화된 실용성을 갖췄으며, 일상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