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대산읍 복지·장학재단에 2000만원 전달

2022-01-14     오범택 기자
롯데케미칼㈜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지난 13일 대산읍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을 방문해 ‘2020년 복지·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부터 복지·장학기금지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해당 기금은 대산 지역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대산읍 복지·장학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정성을 보여주는 롯데케미칼에게 감사드리며, 해당 기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광영 사무지원부문장은 “기금이 대산 지역 사회에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과 대산읍 복지·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