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LG생명과학은 지난 6월 8일과 15일, 리츠칼튼호텔과 매리어트호텔에서 히알루론산필러 브랜드 신제품 3종을 소개하는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제품은 이브아르 클래식플러스, 볼륨플러스, 컨투어 등으로 8일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충 LG생명과학 바이오재료팀 팀장, 이수근 미인피부과 원장 등이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또한 15일 심포지엄은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에 집중해 150여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이충 팀장과 홍기웅 샘스킨 성형외과 원장이 신제품 소개와 제품을 이용한 3D 페이셜 컨투어링 시연을 진행했다.이브아르 컨투어는 기존 제품과 다르게 가장 큰 히알루론산 입자을 사용해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할 수 있으며 지속력을 개선한 필러다.LG생명과학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6가지의 라인으로 토탈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술의 목적과 부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김태은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 팀장은 “LG생명과학의 고농도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균등하게 교차결합한 독창적 기술을 통해 지속기간을 개선한 이브아르 컨투어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브아르 필러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 유럽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인증을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필러로 최초로 세계 의약품 품질관리 기관의 까다로운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