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애 동덕여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지목

2022-01-22     전기룡 기자
스테이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김명애 총장이 지난 21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동덕여자대학교 공식 캐릭터인 ‘솜솜이’도 함께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김명애 총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화꽃을 형상화 한 ‘솜솜이’와 함께한 작은 캠페인을 통해 목화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위로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명애 총장은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