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 한옥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화
2022-01-24 손봉선 기자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지난 22일 오후 1시경 소라면 소재 한옥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11대와 소방대원 29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과 접한 화목보일러실에서 연통과열로 보일러실 전소 및 한옥주택 반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이와 같이 추운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에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