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예금보험공사 입점은행으로 선정

2014-06-20     강준호 기자
[매일일보 강준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예금보험공사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김주현 예보 사장과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예보점 개점으로 예보 임직원은 물론 예보를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농협은행을 통해 금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한편 농협은행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435개소 21조812억원에 달하는 파산 금융기관 예금보험금 대지급을 지원하는 등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안정성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