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2022-02-01     최성욱 기자
[매일일보 최성욱 기자] 군산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집중 홍보활동을 나선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으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규 주택은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 됐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전광판 문자 송출 및 언론매체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슬로건 홍보를 실시하며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여 안전한 명절나기에 동참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