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200개 기탁

전북은행, 1일 5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200개 전주시에 기탁

2021-02-01     김은정 기자
전북은행은
  [매일일보 김은정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200개를 기탁했다. 1일 전북은행은 5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200개를 기탁하고 전주시장실에서 1일 전달식을 가졌다. 선물꾸러미는 떡국, 라면, 치약 등 10종의 생필품이 정성스럽게 담겨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숙 전주시 세정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꾸러미를 기탁해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경제적 위기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서민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은행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