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레트로 감성 담은 비나폴로 라디오광고 온에어
브랜드 및 기업인지도 상승 기대…유원상 대표이사 녹음 참여
2022-02-02 김동명 기자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유유제약은 레트로 감성을 담아 유원상 대표이사가 직접 목소리 출연한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나폴로’ 라디오광고를 진행해 제품 및 기업인지도가 상승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5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비타민 스테디셀러인 비나폴로브랜드의 특색을 살려 레트로 감성의 광고 카피와 BGM(배경음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랜드명인 ‘비나폴로’가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청취자의 제품명 상기도를 높였다.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의 기업명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유유제약 비나폴로 라디오광고는 인기 라디오 채널인 MBC-FM, SBS-FM의 간판 프로그램(배철수의 음악캠프, 김영철의 파워FM 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및 PC에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는 라디오 앱인 MBC mini를 통해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비나폴로 라디오 광고를 접할 수 있다.
1965년 첫 출시된 유유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비나폴로는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윤호진 유유제약 홍보팀장은 “레트로 감성의 광고를 통해 비나폴로를 알고 있는 중·장년층 등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최근 세련된 광고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을 목표로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라디오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비나폴로와 유유제약에 대해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