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캄보디아 우물개발 지원 자선 모금

2014-06-25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SPC그룹 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28일부터 8월 말까지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 우물개발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참여해 각 매장 및 가맹본부 사무실에서 파란색 모금통을 통해 성금을 모금한다.또한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한 성금과 함께 깨끗한 지하 암반수 ‘생수O’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