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제일모직 브랜드 최대 70% 할인

2014-06-26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8일부터 사흘간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경기점에서 ‘제일모직 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패션대전에는 제일모직 20개 브랜드 제품을 40~70% 할인해 빈폴아웃도어 티셔츠(4만9000원), 비이커 바지(13만4000원), 데레쿠니 원피스(22만3000원), 엠비오 정장(29만원), 갤럭시 정장(35만원) 등을 판매한다.임태혁 신세계백화점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제일모직 대표 브랜드와 백화점에서 선보이지 않은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