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DKB), 클론의 '도시 탈출' 재해석…20일 '불후의 명곡' 출연

2021-02-19     강연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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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맛집 그룹 다크비(DKB)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다크비는 20일(내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애청자들에게 받은 사연과 신청 곡으로 꾸며지는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에서 다크비는 가요계 댄스 듀오의 전설 '클론'의 '도시 탈출'을 다크비만의 색깔로 재해석,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번째 출연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재치 있는 토크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작년 12월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아시아의 별 보아 편'에 출연한 다크비는 보아의 대표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의 안무를 재구성해 청량미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 다크비(DKB)는 최근 3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무리 후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백기 중에도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다크비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은 2월 20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