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청명, 오늘(19일) '헤어지지 말자'로 데뷔 …220엔터 첫 발라더

2022-02-19     강연우 PD
가수

신예 발라더 청명의 데뷔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청명의 데뷔 싱글 '헤어지지 말자'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김태주의 작품으로, 과거 청명과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던 크나큰(KNK)의 멤버 박서함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이목을 끈다.

'헤어지지 말자'는 오랜 연인들이 겪는 흔한 이별,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앞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고조되는 감정선에 따라 움직이는 스트링 선율과 미니멀한 편곡, 덤덤한듯하면서도 애절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이별 공감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청명은 220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가수로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다. 데뷔 싱글 '헤어지지 말자'로 2021년 가요계의 문을 두드린 청명이 새로운 남자 발라더로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명의 데뷔 싱글 '헤어지지 말자'는 2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