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올스타’ 6회 연속 선정
2022-02-26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4년 연속 신용카드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산업에서도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All Star)’ 부문에 6회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멀티 파이낸스 가속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핵심 역량의 진화` 등 5대 아젠다를 선정해 성실히 수행하고, 고객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부문서도 지속성 및 진정성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국가산업대상(2020 National Industry Awards)’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 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혁신능력과 사회가치 등 6대 핵심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해관계자들의 존경을 받는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