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드림멘토, ‘드림ON 진로직업체험’ 서비스 론칭
2022-03-0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직업체험이 가능한 ‘드림ON 진로직업체험’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드림ON 진로직업체험’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의학·산업·미디어·예술 분야의 12가지 직업군을 체험키드, 워크북을 활용해 진행된다.
진로직업체험 서비스는 초등 3년생부터 중등 3년생까지 이용 가능하고, 학생 개인과 드림스타트, 학교 등 기관에 수준별 맞춤형 체험 활동 제공 및 진로직업체험 분야 전문 강사와 화상 시스템으로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향후 미래 유망직업으로 손꼽히는 미생물학자·컬러리스트·에코작품 디자이너 등 이색 직업에 관련한 직업도 체험해 볼 수 있어, 다양한 직업군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서비스는 전문가와 함께 실시간 소통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사회적 분위기로 안전하게 비대면 수업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오니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드림ON 진로직업체험’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