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2022-03-02     박웅현 기자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자치행정과 김동영 주무관은 충청남도-보령시 재난지원금 지원업무를 총괄하며 모두 3596건을 지급하였고, 차세대 주민등록 시스템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집중모금 기간내에 9천9백만 원을 모금했다.

안전총괄과 고유진 주무관은 관내 시설물안전법 대상 제1·2·3종 시설물 20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및 겨울철 및 설 대비 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신은호 주무관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두 21억 8백만 원을 모금하였고, 2021년 아름다운 1% 나눔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과 특히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557가구 1725명에게 지원했다.

수산과 최창민 주무관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에 따른 270척의 구명뗏목 설치지원과 낚시어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불법 낚시어선 단속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청소면 류택희 주무관은 신송1리 농로 포장공사 등 43건 4억5000만 원의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총괄 감독하여 마무리 했으며, 2021년 신규사업에 대한 합동설계팀에 참여하여 21건을 직접 설계하여 예산절감을 한 공로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