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참여

2021-03-02     문철주 기자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문준희 합천군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지난달 4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해 SNS에 업로드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문 군수는 한정우 창녕군수님의 지목을 받았으며, ‘일회용 면도기 사용하지 않고!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생활화 고!’ 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서춘수 함양군수님 과 이천종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장님을 지목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탈 플라스틱 운동에 군민 모두 동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