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 출시

한 병에 유산균 150억CFU 들어가

2014-07-01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발효유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는 김해산 쌀즙에 사과 과육을 첨가한 아침 대용식 요구르트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를 1일 출시했다.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김해산 쌀즙에 아침 건강에 좋은 사과 과육을 넣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아침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풀무원 독자기술로 개발한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있는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7종의 복합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한 병에 약 150억CFU(Colony Forming Unit)가 담겨 있다.또한 사과 3개 분량의 식이섬유 5000mg까지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고주식 제품매니저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면  비만이나 집중력, 심리 불안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아침건강에 좋은 쌀과 사과가 함유된 ‘식물성 유산균 쌀 사과’가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배달되며 가격은 1병(150ml)에 1900원이다.